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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비즈니스 이야기/미래 주식 투자

기술부분 3배 레버리지 FNGU TECL SOXL

by 백수의 자기계발과 투자(백자투) 2021. 6. 24.

흔히들 야수의 심장이라고 말하는 3배 레버리지 중에 테크, 기술 부분인 FNGU, TECL, SOXL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왜 야수의 심장이라고 말하냐면 오를때 3배 오르지만 떨어질때도 3배씩 떨어지기 때문에 폭락장을 버텨낼수 있는 강심장 아니면 못들어간다는 의미에서 보통 3배 레버리지에 투자하시는 분들을 야수의 심장이라고 많이들 말 합니다.

 

일단 TECL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ECL(Direxion Daily Technology Bull 3X Shares)

 

2021년 6월 24일 기준

 

운용사 : Direxion

 

상장일 : 2008년 12월 17일

 

운용규모 : 2.15B(약 2조4000억)

 

1주당 가격 : 52.08달러

 

운용 수수료 : 1.08%

 

평균 거래량 : 198.2만

 

TECL 포트폴리오

 

TECL 포트폴리오

 

일단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합쳐서 41.37%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다음 순으로 비자, 엔디비아, 마스터카드, 페이팔, 인텔, 어도브 순서입니다. 투자섹터를 보시면 소프트웨어 31.14% 하드웨어어 22.77% 반도체 20.92% IT 서비스 19.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주가지수
최근 1년 주가지수

 

 

최근 1년 10년 주가지수

 

역시 3배 레버리지 답게 주가의 변동폭 차이가 큰편입니다. 코로나 이후 상승과 겹쳐 1년 동안 주가가 250%정도 상승했습니다.

 

 

결론 

 

만약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주식에 투자를 같이 하고 싶다면 TECL etf를 한번 분석해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2021년 6월 24일 기준

 

운용사 : Direxion

 

상장일 : 2010년 3월 11일

 

1주당 가격 : 39.05달라

 

수수료 : 0.99%

 

평균 거래량 : 1843만

 

Soxl 포트폴리오
Soxl 투자섹터

 

Soxl 포트폴리오

 

TECL과 같은 운용사인 Direxion에서 운용하는 반도체 ETF입니다. 굴지의 반도체 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대부분 포함되어있습니다. 텍사스 인스트러먼트부터 인텔, 브로드컴, 퀄컴, 엔디비아등으로 나열되있으며 투자섹터는 반도체 부분 78% 반도체 장비부분이 22%입니다.

 

 

최근 10년 주가지수
1년 주가지수

 

최근 1년 10년 주가지수

 

반도체분야는 특성상 싸이클링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점을 눈여겨 보시면서 주가지수를 분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결론 

 

보통 반도체 부분 ETF로 SOXX이랑 SMH를 많이 선호하시는데 만약 3배 레버리지에 투자하고 싶다면 괜찮은 ETF인거 같습니다.

 

 

 

 

FNGU(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2021년 6월 24일 기준

 

운용사 : BMO(Bank of Montreal)

 

상장일 : 2018년 1월 18일

 

1주당 가격 : 34.95달러

 

수수료 : 0.95%

 

평균 거래량 : 502.2만

 

 

FNGU 포트폴리오

 

FNGU 포트폴리오를 보면 단순합니다. 트위터부터 시작해 테슬라, 애플, 페이스북, 구글, 알리바바, 넷플릭스, 아마존, 바이두, 엔디비아 테크 기업들 딱 10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비중에서 트위터 비중이 제일 높은게 조금 의문이긴 하지만 우리가 알만한 기업들이 다 들어간 점에 있어서 어느정도 신뢰성이 보입니다.

 

 

최근 1년 10년 주가지수

 

주가지수를 보면 꾸준히 우상향 하고있지만 아무래도 중국 기업까지(알리바바, 바이두) 섞여 있다보니 SOXL과 TECL처럼 미국증시를 100%로 따라간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중국 기업과 중국 증시까지 고려해서 분석을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결론

 

우리나라분들도 많이 투자하는 ETF상품으로(한때 순매수1위 차지)아무래도 10개 기업에만 투자 하다보니 장단점이 명확한거 같습니다. 10개 기업이다 우량기업이라 대체적으로는 안전하다고 볼수는 있지만 다른 ETF보다는 담고 있는 종목수가 적어 분산효과가 적은 만큼 몇개기업이 폭락하면 같이 폭락하는 리스크가 있는 반면 저 10개 기업들이 성장시 단일종목이 상향하는 것처럼 우상향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총평

 

3배 레버리지 특성상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만큼 많은 분석을 통해 투자에 임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분들도 SOXL, FNGU, TQQQ 등 투자를 많이하시는데 그만큼 3배 레버리지라는게 단점도 크지만 그만큼 매력이 큰거같습니다.

 

 

 

 

 

 

 

-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닌 소개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