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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비즈니스 이야기/미래 주식 투자

브랜드란 무엇일까? 애플,테슬라,나이키,스타벅스,코카콜라 그들의 마케팅과 브랜딩

by 백수의 자기계발과 투자(백자투) 2021. 5. 29.

애플매니아

 

나는 애플매니아다. 소히 말해 앱등이라고 말해야하나 지금쓰는 제품만해도 아이폰,아이패드,맥북프로,아이맥,에이팟을 쓰고있고 애플워치,홈팟도 구매해서 써본경험이있다. 이렇게 앱등이가 된 계기는 내가 음식점에 점장을 하면서이다. 단순히 음식점에서 매장관리하고 인사관리하고 이런 점장이아닌 메뉴구성이나, 브랜드관리, 마케팅, 홍보 이런쪽으로도 했었어서 그런지 브랜드에 관심이많았다. 물론 그때는 음식관련된 브랜드에 관심많았지만 점점 공부하다보니 관심과 흥미가 생겨서 음식외에도 많은브랜드들의 가치나 이런쪽으로 공부를하게되었다. 그때 이후로 갤럭시나 LG등 아무폰이나 쓰던 내가 아이폰6부터 시작해서 계속 아이폰만 쓰기시작했다. 브랜드는 무엇일까? 왜 빠져들게 될까 브랜드이미지가 좋은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아직까지 명확하게 정리하지는 않았지만 브랜드지수가 높은 기업들은 소비자의 충성심이 엄청높다는건 모든 브랜드이미지가 탄탄한 일류기업의 공통점이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나열해보면 애플,테슬라,나이키,스타벅스,코카콜라정도인데 공통점을 보면 아까 말한 충성심을 포함해 일단 각분야에서 1등을 달리고 있는 기업들이다.

 

코카콜라와 나이키의 브랜딩

 

2018년때가 기억난다. 그때 코카콜라 가격이 올랐는데 정말 음료수중에서 같은용량대비 최고로 비쌀정도였다. 페트500이 2000원이였고 355mm 캔 코카콜라 가격이 500mm 페트 펩시랑 가격이 비슷했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코카콜라를 먹었다. 그리고 코카콜라 소비도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무언가를 파는 사업을 해보신분들이면 알겠지만 제품의 가격을 싸게 판다는건 엄청난 유혹이다. 손님하나없다가 가격을낮추면 줄서서먹는 효과를 볼수있으니 평소에 그리고 재정난을 겪는 상태이면 더더욱 이런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하지만 내 제품에 가격을 올리는일은 엄청나게 민감하다 혹시나 안팔리면 어쩌지? 본전도 못건지면 어쩌지? 가격을 올릴때 정말 수많은 생각이 들것이다.가격을 올릴때 민감한건 일류기업또한 마찬가지만 브랜드 충성심이 높은 기업들 대부분은 가격저항선면에서 경쟁기업보다 수월하다. 가격보다는 가치와 품질로 승부하기때문이다. 애플이 아무리 가격으로 욕을먹어도 결국은 살사람은 산다. 왜 살까? 단순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품질이 좋고 예쁘다 우리의 심리를 너무 잘안다. 우리는 무엇을 살때 누군가에게 뽐내고싶어하며 잘 안고장났으면 좋겠으며 디자인이 예쁘면 좋겠고 기능도 뛰어났으면 한다. 가장 단순한 소비자의 욕구지만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기업들은 엄청난 노력을한다. 우리에게 가치를 주는 마케팅을 많이해서 우리 마음속에 그 제품과 그 기업에 철학등을 스토리텔링되게 만들어 충성심을 높이고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예전 스티브잡스가 나이키마케팅의 관련된 이야기를 했던 유명한 일화가 있다. 

나이키의 마케팅과 브랜딩

스티브 잡스의 마케팅 철학

 

스티브 잡스 : "마케팅의 본질은 가치이다" "나이키는 광고에서 결코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절대 그들의 에어 운동화가 왜 리복의 에어 운동화보다 나은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위대한 운동선수에게 경의를 표하고 위대한 스포츠 역사를 기립니다. 그것이 그들의 정체성이고 그것은 그들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스티브잡스가 말했듯 나이키의 이런 마케팅과 브랜딩처럼 스타벅스가 커피를 파는게아닌 공간을 파는것처럼,  애플의 Think different 처럼 테슬라가 단순한 전기차를 파는게 아닌 일명 바퀴달린 컴퓨터와 플랫폼을 파는것처럼 일류 기업들은 단순히 제품이아닌 자기회사의 철학과 가치를 스토리텔링하고 소비자한테 전달하면서 자기회사의 브랜드를 팔고있다고 해야할꺼 같다 우리회사 충성심을 높여줘 하고 

여기 카테고리에서는 그냥 내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쓰는공간이지만 언젠간 나중에 정리하고 공부해서 브랜드와 관련해 전문적으로 풀어볼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