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해외주식 포트폴리오는 안전한가요? 방어주에 대한 생각 필수 소비재편 (월마트, 코카콜라)

주식 포트폴리오 계획

 

2020년 해외 개인 투자자들과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해외 주식 종목은 애플과 테슬라입니다(ETF제외). 상위 10위권만해도 거의 테크놀로지쪽이 많은데, 이유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앞서 테크놀로지쪽의 진화는 무궁무진 하기때문에 기대 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2020년 국내주식이나 해외 주식 빅테크쪽을 보면 주가가 엄청난 수익률을 보는것도 이런 기대가치에 보답하는 수익률 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많은분들이 테크놀로지쪽에 투자를 많이 하실거 같은데요. 하지만 주식이라는건 언제나 우상향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주식 포트폴리오를 짜실때 가치주와 성장주 그리고 그거에 큰 변동성을 방어하는 방어주를 포트폴리오에 넣어서 구성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방어주는 보통 수익과 하락의 변동성이 테크쪽보다 적고 대신 테크쪽에 비해서 배당률을 많이 챙길수 있는 종목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 금, 금융주, 부동산주, 필수 소비재관련, 유틸관련 주식들이 있는데 오늘은 필수 소비재 관련 주식들의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필수 소비재란?

 

필수 소비재란 소비자의 자금 여력에는 크게 영향을 안미치고 일반적으로 소비를 할 수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주로 먹을것과 가정에 필요한제품들이 많습니다. 필수 소비재의 변동성은 결국 소비자들의 성향에서 나타납니다. 만약 사람들이 경기가 안좋아 소득이 줄어들면 사고싶었던 빅테크 관련 제품들(가전기기나, 핸드폰, 자동차, 컴퓨터)을 사는걸 미루고 기존 제품을 쓰는 방향으로 많이하지만, 사람인이상 안먹고는 살 수 없기때문에 먹을것에 소비도 줄긴하겠지만 계속 이어집니다 식품포함 생필품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그런점에서 필수 소비재 관련 주식들은 자신의 주식 자산에서 방어용 배당용으로 쓰기에 적합 합니다.

 

 

2021년 1분기 워런버핏 주식 포트폴리오 상위 TOP5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버핏 또한 자신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빅테크기업인 애플이38%로 가장높지만 필수소비재인 코카콜라와 크래프트 하인즈 지분도 합쳐서 12.8% Top5에 들만큼 필수 소비재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오늘은 여기서 대표적인 필수 소비재 기업과 두곳 코카콜라와 월마트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Coca-cola)

2021년 6월 3일 기준

시가총액 : 239.9억달러

주식1주당 가격 : 55.69달러

평균거래량 : 1608만 

배당률 : 3.04%

배당주기 : 분기배당 3월 6월 9월 11월(말)

10년동안 주가 분포

 

 

코카콜라라면 누구라도 다 알만한 기업입니다. 음료쪽 시가총액 1위로 주가도 코로나때 빼고는 꾸준히 우상향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코카콜라만 파는게 아니고 스프라이트, 파워웨이드, 환타, 몬스터에너지, 미닛에이드등 탄산쪽 비중이 제일높지만 과일음료, 커피, 물 쪽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코카콜라의 종이병 프로젝트로 종이병 연구개발이 한참 이슈가 될만큼 친환경적인 부분에서도 힘쓰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종이병 프로젝트는 2023년을 목표로 하고있는데요 이에 더나가 2030년까지 캔과 플라스틱병의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들기 위한 목표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이미지 구축을 잘해 콜라하면 한번에 생각나는게 코카콜라인것 처럼 브랜드 가치로 인해 두터운 팬층이 많기때문에 탄탄하고 앞으로의 성장또한 전망이 밝습니다. 

 

 

그다음은 월마트입니다

 

월마트(Wall-mart)

2021년 6월 3일 기준

시가총액 : 398.38억달러

주식1주당 가격 : 141.6달러

평균거래량 : 875.8만 

배당률 : 1.55%

배당주기 : 분기배당 3월 5월 8월 12월

 

10년동안 주가 분포

월마트는 세계 최대의 오프라인 소매 유통 업체입니다.사업영역은 우리나라의 신세계 이마트와 비슷하게 대형마트, 편의점, 창고형 마트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매장수는 무려 11000곳이 넘습니다. 주가 지수도 2015년 전자상거업체 아마존의 급성장으로 유통업계 위기를 가졌었지만, 온라인 서비스와 식품 가격경쟁력으로 다시 반등을 했습니다. 코로나때 다른 식료품회사나 스타벅스 맥도날드등 위기를 가졌었지만 월마트는 온라인 쪽 서비스의 힘을 주어 위기를 기회로 성장을 했습니다. 

 

 

다음글에는 필수소비재부분 ETF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닌 소개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