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 Street SPDR 운용사의 ETF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임의소비재 XLY, 필수소비재 XLP

 

 

State Street SPDR 운용사

 

미국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만한 세계 최초의 인덱스 펀드인 SPY ETF를 운용하는 회사로써 SPDR는 State Street의 브랜드입니다. 2020년 기준 세계 자산운용사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할 만큼 거래량과 운용규모가 어마어마한 대형 자산운용사입니다. 

 

 

임의 소비재와 필수 소비재의 차이

 

필수 소비재 :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들이 해당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생필품, 담배등이 있습니다.

임의 소비재 : 필수 소비재와는 반대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건 아니고 있으면 좋고 없으면 소비를 참는 상품들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나, 백화점, 레저 등이 있습니다. 소비자의 경제사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기에 민감한 종목들입니다. 

 

 

XLY(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

 

2021년 7월 10일 기준

 

운용사 : State Street SPDR

 

상장일 : 1998년 12월 22일

 

운용규모 : 20.48B(약 23조 5천억)

 

1주당 가격 : 182.49 달라

 

운용 수수료 : 0.12%

 

평균 거래량 : 374.5만

 

 

XLY 포트폴리오 및 투자섹터

 

XLY 포트폴리오 및 투자섹터

 

제일 비중이 높은 아마존 24.56%, 테슬라 12.82%, 건축자재회사인 홈디포 8.63%, 나이키 4.57%, 맥도날드 4.49%, 스타벅스 3.53%, 주택 설비 용품 기기 및 소매점 업체인 로우스 컴페니 3.52%, 타깃 코퍼레이션 3.17%, 북킹 홀딩스 2.29%, TJX 컴페니 2.08%로 Top10 비중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XLY 투자섹터로는 인터넷 및 마케팅 소매 26.36%, 전문 소매 20.43%, 호텔,레스토랑 및 레저 18.88%, 자동차 16.10%, 섬유 의류 및 명품 6.22%, 멀티라인 소매 5.11%, 가정용 내구재 3.91%, 자동차 부품 1.35%, 대리점 1.32%, 레저 제품 0.3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XLY 최근 1년, 10년 주가지수

 

최근 1년 주가지수

 

최근 10년 주가지수

 

XLY의 최근 1년, 10년 주가지수를 보면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임의소비재는 필수소비재보다 경기에 민감하기 반응하기 때문에 알아볼때 경기지수에 대해서 판단하고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XLP(Consumer Staples Select Sector SPDR Fund)

 

2021년 7월 10일 기준

 

운용사 : State Street SPDR

 

상장일 : 1998년 12월 22일

 

운용규모 : 11.30B(약 13조)

 

1주당 가격 : 70.15 달라

 

운용 수수료 : 0.12%

 

평균 거래량 : 1008만

 

XLP 포트폴리오 및 투자섹터

 

 

포트폴리오를 보자면 프록터 앤 겜블이 비중 1등으로 15.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코카콜라 9.92%, 펩시 9.78%, 월마타 9.05%, 코스트코 4.86%, 필립 모리스 4.54%, 몬덜리즈 인터내셔널 4.50%, 알트리아 그룹 4.25%, 에스티 로더 컴페니 4.02%, 콜게이트 파몰리브 3.85%로 Top10 종목 비중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합니다.

 

XLP 투자섹터로는 음료 24.97%, 가정 용품 24.65%, 식품 및 필수품 소매 19.46%, 식품 18.11%, 담배 8.79%, 개인 제품 4.02%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XLP 최근 1년, 10년 주가지수

 

1년 주가지수

10년 주가지수

 

XLP의 최근 1년, 10년 주가지수를 보면 우리에게 필수제품에 대한 회사를 담고 있는 만큼 꾸준히 우상향중 입니다.

 

 

 

 

 

-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닌 소개의 글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한테 있습니다-